2023. 11. 20. 13:29
국가원로회의 신입 추대회원 단제 사진 (앞줄 좌 백승억 목사, 중앙 정홍원 상임의장)
대한민국 각계 원로 인사 모임인 (사)국가원로회의가 상임의장 추대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11일 오전 11시, 공군호텔 2층 사파이어 홀에서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상임의장 추대하고 취임식과 신입회원 입회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정홍원 상임의장 등 국내외 임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임의장으로부터 회원 추대장을 받은 백승억(서산이룸교회.세계로금란교회 원로목사) 신입회원이 회원을 대표해 인사의 말을 했다.
상임의장으로 추대된 정홍원 전 총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연수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3년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총리를 지냈다.
백승억 목사가 신입 추대회원 대표로 인사의 말을 하고있다.
또한, 신입회원 대표인사를 한 백승억 목사는 서산이룸교회와 세계로금란교회 원로 목사로 한세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지도자과정을 이수, 신학박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고문, 검경합동신문사 총재,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법인 이사, 부패방지방 송미디어 상임고문, (사)동북아한민족협의회 법인이사,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前회장 고문, 연세대학교 6개 대학원 98’동문재상봉운영위원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계는 물론 학계와 언론계에서 현역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전임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이 지난 9월 별세하면서 상임 의장직이 공석으로 정홍원 전 총리를 추대하고 취임식을 개최한 배경이다.
국가원로회의는 국회의원, 대법원장, 군 장성, 종교 지도자 등 각계 원로가 1991년 설립한 모임이다.
백승억 목사가 정홍원 상임의장으로부터 회원 추대장을 받고있다.
추대 신입 회원을 대표로 백승억 목사(서산이룸교회, 세계로금란교회 원로목사)가 인사의 말을 했다.
국가원로회의, 정홍원 상임의장 추대 및 취임식 단체사진